1. 예금 1,000만 원이 있고, 연이율이 2%일 경우 3년 뒤 예금의 잔액은 얼마인가?

① 1020만 원 이상

② 1020만 원

③ 1020만 원 이하

2. 예금의 연이율이 2%이고 물가 상승률이 연 3%라고 가정할 경우, 1년 뒤 오늘 통장 잔액으로 살 수 있는 상품의 수는 어떻게 되는가?

ⓛ 많다

② 같다

③ 적다

3. 한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은 대체로 주식형 뮤추얼 펀드를 사는 것보다 위험이 적다.

① 맞다

②  틀리다

4. 15년 담보대출은 30년 담보대출보다 월 상환액은 많지만 총 상환이자는 더 적다.

① 맞다

② 틀리다

5. 이율이 오르게 되면 채권 가격은 대체로 어떻게 되는가?

① 오른다

② 떨어진다

③ 그대로다














정답 : 1, 3, 2, 1, 2

해설 :

1. 정답은 1번, 첫 해 이자의 총액은 20만 원(세전)으로 원금총액은 1,020만 원이 된다. 단리의 경우 3년 후 잔고는 1,060만(세전)으로 정답은 1번 1,020만 원 이상이 된다.

2. 정답은 3번, 물가상승률은 물건의 가격이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즉, 저축 금리보다 물가상승률이 높으면 실제 구매할 수 있는 물건 수는 줄어들게 된다.

3. 정답은 2번, 한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보다 다수회사의 주식을 살 때에 변동성이 낮아진다. 뮤추얼 펀드는 여러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한 회사에 투자하는 것보다 안정성이 높다.

4. 정답은 1번, 대출 기간이 길어질수록 월 상환액은 줄어들지만 그만큼 오랜 기간 동안 대출 이자를 내야 한다. 그러므로 총 내는 이자는 대출 기간이 길어질수록 많아진다.

5. 정답은 2번, 이율이 오르면 채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채권을 팔아 예금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채권의 가격은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