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AG(카그)'갤러리가 오는 21일 청담 더트리니티플레이스에서 Sound of Light 만남의 축제 기획전으로 개관 초대전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CAAG(카그) 갤러리는 크리에이티브 아트 에이전시 그룹으로, 더트리니티점은 그랜드 오픈 스티븐승마클럽 라운지와 함께 첫인사를 앞두고 있다.

행사 현장에는 조용민 무용가가 그의 손끝이 안내하는 대로 3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공간으로 끄집어내 대중들에게 바라보는 예술에서 살아 숨쉬는 예술로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적이면서 고풍스러운 무감을 지닌 조각가 이윤복 작가, 영국의 색채의 대가 안토니 마리노브스키의 몇없는 캔버스 그림, 그리고 무엇보다 돌을 깍아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유니크한 기법으로 알려진 정광식 작가님의 작품까지 CAAG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CAAG 갤러리 관계자는 "후원모금 활동과 의미 있는 옥션 경매를 진행해 후원금을 월드비전에 기부할 예정"이라며

"자선 활동과 올바른 미술중개 사업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카그 갤러리는 이번 더트리니티점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점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Sound of Light 만남의 축제 기획전 전시는 12월 21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출처 : 아웃도어뉴스 outdoornews.co.kr ]